일기장 2010.12.10 14:51

사랑해! 루루야

2010년 12월8일 수요일-  1시에서 4시사이, 루루가 하늘 나라로 갔다.

사랑하는 루루야, 벌써 보고싶다.
일기장 2009.12.17 15:55

사랑하는 우리 은비와 루루

은비와 루루 옷을 만들기 위해서 애썼지만 실패했다. 제대로 된 옷을 직접 만들어서 꼭 은비와 루루에게 입혀보고 싶다. 올 겨울에 따뜻한 옷 한 벌을 만들어 주고 싶은 내 마음을 강아지는 알고 있을까.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산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다. 은비와 루루에게 옷 뿐만이 아니라 강아지 침대도 만들어 주고싶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이미 만드는 방법과 디자인을 눈여겨 봤다. 키우는 강아지를 위해서 주인이 직접 만든 강아지 침대는 만드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고 나도 만들 수 있을만큼 쉬워 보였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예뿐 옷을 입고 다니는 강아지, 푹신한 강아지 침대에서 자는 강아지, 주인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강아지들은 나까지 웃게 만들었다. 우리 강아지 은비랑 루루는 옷 한 벌 없고 침대도 없다. 우리 강아지도 옷 한 벌 정도 그리고 푹신한 강아지 침대는 내 손으로 마련해야겠다. 우리 은비와 루루 곁에 나는 항상 있을 것이다.  
일기장 2009.07.24 10:23

하품하는 은비

NIKON | COOLPIX S500 | 2009:07:02 22:16:03

일기장 2009.07.03 18:51

은비와 루루


사랑한다. 우리 강아지.
일기장 2009.07.03 18:47

우리 루루


우리집에 루루가 처음 왔을 때
일기장 2009.06.26 20:28

은비, 루루와 함께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작고 귀여운 루루와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며 애교를 피우는 은비에게 항상 하고 싶었던 말, 사랑하고 고마워. 만약 내가 지금 죽게 된다면 내가 죽을 수 없는 이유가 있어. 나는 루루와 은비의 평생을 책임지기로 너희와 그리고 나에게 약속을 했거든. 내가 없다치더라도 너희들을 보살펴줄 사람이 누군가 나타날거야. 너희들을 나만큼 이뻐해줄지 몰라. 하지만 나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 너희와 나는 우리들의 평생을 모두 다 함께 해야하거든.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와 함께 평생 살아. 루루와 은비 덕분에 나는 이 세상 모든 동물을 사랑하게 되었어. 버려지고 굶주리고 아픈 동물을 보면 참을 수 없는 이유가 너희들 때문이야. 그 가련한 동물이 루루와 은비같아서 눈물이 나. 하품을 쩍 하고 씻겨주지 않으면 더러운 털을 가지고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이는 우리 강아지 두 마리를 보면 씻겨주고 싶고 털도 깍아주고 싶어. 잠자는 모습이 아기처럼 사랑스러워. 내 발자국 소리를 용케 알아듣는 너희들을 생각하면 신기하기만 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은비와 루루곁에서 나는 아무런 고민도 없이 잠자고 매일 아침을 일어날거야. 우리 루루와 은비가 곁에 있어서 오늘도 행복하구나 생각하면서 내 평생을 살거야.

일기장 2009.04.29 08:48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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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8.09.30 04:02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준다면 말하고 싶은 한 가지


어느날 천사가 너에게 와서 너의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고 묻는다면 어떻게 말할래

전 욕심이 많아서 세 가지를 생각했어요. 첫 번째 천사랑 하늘을 날고 싶어요. 꿈속에서 하늘을 날아본적이 있어서 그 기분을 조금은 알아요. 두 번째 천사랑 사진을 찍고 싶어요. 천사랑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에게 자랑할래요. 혼자 몰래 보면서 웃기도 할거에요. 너무나 행복할것 같애요.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요. 기뻐져요.  천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보고 싶어요. 꿈속에서라도. 마지막 세 번째 루루에게 건강한 이빨을 주세요. 하얗고 썩지 않은 이빨이 생긴다면 루루는 사료를 오드득 오드득 씹어 먹을 수 있어요. 우리집에서는 강아지 두 마리가 살고 있는데 은비는 사료를 씹어 먹어요. 이빨이 튼튼하거든요. 전 은비가 사료를 씹어 먹는 소리를 들으면 웃음이 나요. 어디선가 오드득 오드득 소리가 나면 안봐도 은비가 지금 식사중이라는 걸 알게 되죠. 루루는 이빨이 거의 없고 있는 것도 시원찮아요. 그래서 루루는 사료를 꿀떡 삼켜요. 아마 매일 소화 불량에 시달릴지도 몰라요. 루루는 요크셔테리어 수컷이고 몸무게는 2킬로그램이에요. 천사에게 우리 루루는 대체적으로 얌전한 신사라고 소개해주고 싶어요. 가끔씩 소변을 아무데나 보는 일이 있지만 그건 실수에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거죠. 건강한 이빨이 생기면 루루가 아무리 좋아해도 초콜렛과 사탕 부스러기따윈 안줘야겠어요. 루루에게 건강한 이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소원은 정말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천사만 이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요. 첫 번째 소원보다 두 번째 소원보다 세 번째 소원을 천사에게 말해야겠어요. 천사랑 하늘을 날았다고 쳐요. 천사랑 사진을 찍었다고 쳐요. 하지만 루루에게 새 이빨이 생겼다고 칠순 없어요. 이 생각을 하니깐 안타깝기만 합니다. 루루에게는 정말 건강한 새로운 이빨이 필요해요.    
일기장 2008.02.12 05:29

루루 이야기

2월9일 루루를 품에 안고 동물 병원에 갔다. 생명에 큰 지장이 있거나 치료가 어려운 병이 아니기를 바랬다. 이 두 가지는 정말 무섭다. 루루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동물 병원에는 까만 강아지가 산다. 부시 대통령이 키우는 강아지와 똑같이 생겼다. 그 강아지는 털이 까맣고 순하다. 수컷처럼 생겼는데 암컷이고 실내에서 짓는 일이 한 번도 없다. 그래서 동물 병원은 언제나 조용하다. 주인이 동물 병원 의사라서 행복해요. 그 강아지는 복도 많다. 동물 병원 의사에게 루루가 피똥을 싼 날은 2틀 전이고 한번 쓰러졌다고 말했다. 의사는 루루가 사료를 먹느냐 구토를 했느냐고 물었다. 의사는 루루가 왜 피똥을 싸고 쓰러졌는지 여러가지 가설을 세웠다. 피똥을 싸는 이유는 여러가지란다. 기억이 안나지만 장속에 사는 기생충 때문 일 수 있고 바이러스 장염이거나 일반적인 장염 기타 등등. 루루가 도대체 왜 쓰러졌을까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빈혈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는 설명했다.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원인을 가장 먼저 알아야 한다. 파보 장염 바이러스에 루루가 감염되었는지 검사했다.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리면 치료가 어렵고 한 집에 사는 은비까지도 위험했다. 파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방법은 테스트기에 루루의 변을 체취한 뒤 시약을 묻히는 것이다. 테스트 하는 시간은 겨우 10분이다. 강아지가 아프면 얼굴에 웃음이 사라진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일은 참으로 곤혹 스럽다. 다행히 음성이었다. 파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치료가 힘들고 폐사율이 높다는 얘기는  저 멀리로 흘러갔다. 둥둥!  루루는 일반 장염 치료를 받았다. 주사 두 대를 목덜미에 맞고 삼일동안 먹을 분량의 가루약을 처방 받았다. 의사는 내게 느닷없이 강아지가 어떤 사료를 먹느냐고 물었다.  집에 와서 보니 성인견이 먹는 도비 사료다. 생각해 보니깐 강아지가 먹는 사료에 도통 관심을 가진 일이 없다. 사료는 마트에서 사다 먹이는데요. 대답이 궁색했다. 의사는 마트에서 사료를 사서 먹이지 말라고 당부했다. 마트에 가더라도 마트에 있는 동물 병원에서 파는 사료를 사다 먹이라고 했다 . 마트에서 파는 사료는 전부 하급이기 때문이다. 사료에도 등급이 매겨져 있었다. 하급 사료와 고급 사료의 차이는 영양 성분의 많고 적음과 재료 선택이다. 사료의 재료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동물 병원에서 고급 사료 홀리스틱을 사왔다. 칠면조맛! 홀리스틱 사료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이미 인지도가 높았다. 난 금시초문이었다. 고급 사료 종류도 참 다양하다. 강아지들도 웰빙 바람을 타고 좋은 사료를 먹길 원하나. 아니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강아지에게도 웰빙식이다. 강아지에게 좋은 사료를 먹이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예방 접종이다. 깜빡 잊고 있었는데 2년 동안이나 강아지에게 예방 접종을 시키지 않았다. 의사는 이 사실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갔다. 의사는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려주었고 나는 금방 부끄러워졌다. 예방 접종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에게 건강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다. 이 사실을 기억하자. 이 동물 병원 의사는 유능해 보인다. 그리고 아픈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도 크다. 동물 병원에 가서 애견 상식이 많아졌다. 루루야 건강하렴. 예방 접종은 금방 시켜줄께.
일기장 2007.12.08 05:31

루루야, 아프지마

아픈 루루를 꼭 껴안아 주었다. 피똥보다 더 걱정되는 일은 어지럼증이다. 픽 쓰러지다니 왜 그런걸까.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녀석에게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보았다. 괜찮은거니. 까만 눈동자엔 눈물이 글썽거린다. 감긴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건강했으면 좋겠다. 내일은 루루를 위해서 따뜻한 우유를 준비해야겠다. 찬물 대신에. 루루를 키우면서 루루가 아프기라도 하면 온 집안 식구의 걱정이 된다. 루루야 아프지마. 강아지도 아프면 일반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감기에라도 걸리면 눈물이 나고 재채기를 한다. 소화 불량이라면 구토를 하고 식욕이 부진해진다. 감기나 소화 불량은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 언젠가 오래전 루루가 피똥을 샀을 때의 일이다. 루루를 품에 안고 동물 병원으로 달려갔다.엑스레이를 찍고 피 검사를 했는데 특별히 아픈 곳이 없었다. 이유도 없이 피똥이라니 돌파리 의사인가 생각도 해보았지만 다행스러웠다. 봄이되면 난생처음으로 루루와 함께 은파를 산책할 계획이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온 후 루루는 산책을 해 본적이 아직까지 없다. 루루를 위해서 봄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